아침
아파서 생략


점심

달걀양파죽 (양파1개 400원,달걀 1개 200원)
간단하고 달달한 죽이 먹고싶어 양파죽을 했다. 찾아보니 달걀 들어간 요리법이 있어서 달걀양파죽으로 완성.

죽은 간을 하지 않고 반찬은 멸치를 하고 간장은 깨를 잔뜩 뿌려서 따로 내었다.

노란 달걀이 보인다. 2개 넣어도 될 것 같다.

깨를 죽에 뿌렸어야하는데 헷갈려서 간장에 부어버림. 이러나 저러나 깨는 들어갔다.

이렇게 밥 위에 간장깨를 얹어서 촵촵 냠얌.

멸치볶음은 아주 잔멸치가 좋다. 이 멸치는 유독 짠데 드디어 다 먹었다.

김치는 맛있는 김장김치.

신의 한수. 어제 그냥 사와본 사골 육수(오뚜기)

저녁

청국장(표고버섯1,양파 1/2,두부1/2,김치 반줌)

저녁은 점심과 같은 메뉴에 청국장만 추가


오늘 세끼는 얼마?

계란 1개 200원
양파 600원 1개반
두부 900원 (1/2)
사골육수 950원
김치 1000원
밥 3000원(죽)
청국장 3000원
표고버섯 1개 500원
멸치볶음 2000원

12150원 대략 13000원


오늘은 아파서 별로 해 먹은게 없다 싶었는데 13000원이니 하루 평균 1만원은 잡아야겠다.
이렇게 식비 측정이 되어가니 괜찮은 기록이다. 밀리지말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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