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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역 맛집/까사밍고
함께 하는 식사
2018. 3. 4. 09:40
운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2분이면 도착하는 곳.
은골 카페거리에 위치한
까사밍고 영종도점.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는 곳.
빵도 직접 구워내는데
맛있다.
오전 10:00~오후 9:30
브레이크 타임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탈리안 메뉴들
브런치,필라프,파스타류 먹어봤는데
다 맛있다.
영종도 소문난 파스타집 중
지금까지 제일 맛있는 집.
고르곤졸라 피자
파인애플이 올라가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상큼한 맛이 금방 적응되어 괜찮았다.
고르곤졸라치즈의 진한 맛도 군데군데 있고
페스츄리 도우라 끝까지 바삭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이 집의 피자가 맛있는 이유
스테이크 나시고랭 필라프
스테이크도 부드럽게 잘 익혀나오고
안에 볶음밥도 간이 잘되어있다.
양도 푸짐하다.
먹물면과 모짜렐라,토마토소스의 조화
모짜렐라가 더 잘 녹았으면 좋겠다.
편마늘과 방울토마토들이 살아있어
푸짐한 느낌.
세 메뉴 다 맛있게 잘 먹었다.
성공적🖒
전에 다녀온 것도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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